[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 운영으로 부업! (블로그 개설)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 운영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하고, 열심히 배우는 중이기 때문에 조금 서투르겠지만 무엇이든지 하루빨리하면 좋잖아요? 그래서 대~충 어떤 식으로 하는지 알려드리려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물론 부업이 되니까 제가 여기다가 쓰는 거겠죠?!

 

1. 블로그 개설

 자, 오늘은 블로그로 수익을 내려면 필수적인! 블로그 만들기부터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죠. 저는 네이버블로그도 만들긴 했지만 진짜 만들어놓기만 해서...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말씀드릴게요 :). 사실상 블로그 개설은 딱히 설명할 것도 없이 굉장히 쉽습니다. 

 먼저 티스토리에 접속합니다.

Tistory

로그인 해줍시다 :>

 카카오계정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고, 추후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편할 겁니다 ㅎㅎ.

 

앞으로 운영해나갈 블로그를 설명하는 장소입니다.

 로그인 후 블로그 개설을 들어가줍니다. 여기서 블로그 이름과 주소를 만들어야 되는데 여러분이 앞으로 진행해 나갈 블로그의 성격과 연관이 있거나,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블로그이름과 닉네임이면 더 좋겠죠? 저기 위에만 다 기입하면 개설은 완료입니다. 네... 개설 자체는 굉장히 쉽습니다. :>  

 

2. 블로그 스킨 변경

 다음으로는 블로그의 스킨 변경입니다. 기본 스킨이 적용되어 있겠지만 본인의 취향에 맞게 변경을 하셔도 무방하고, 제가 여기 빨갛게 표시해 둔 것은 보편적으로 쓰이는 스킨입니다 :)

 

대중적으로 쓰이는 스킨들이에요!

 왼쪽 메뉴 아래쪽으로 보면 스킨 변경이 있는데 눌러보시면 이렇게 쭉 떠요. 보통은 Odyssey와 Book Club 형식의 스킨을 많이 씁니다. 저도 처음에는 Odyssey 이 스킨을 쓰다가 다른 블로거 분이 공유해 주신 스킨을 쓰고 있죠 ㅎㅎ. 이렇게 기본 스킨을 쓰시다가 좀 익숙해지고 스킨 변경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싶으시면 잘 만들어진 스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무료로 공유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아닐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사용하세요!) 

 

3. 블로그 카테고리 설정

 다음은 카테고리 설정입니다. 우리가 여러가지 글을 쓰는데 분류를 해놓으면 읽으시는 분들은 물론 저희도 글을 관리하기가 편하겠죠?

 

카테고리 설정, 어떤 부류의 글을 쓸까요?

 카테고리 추가를 눌러서 카테고리 명을 만들어 입력해 주시고, 그 카테고리에 맞는 주제를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거의 생활정보가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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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로그 기본 세팅

 다음은 블로그 기본 세팅인데요? 거의 대부분의 블로거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니 저희 초보자들은 일단 따라갑시다. 처음엔 다른 사람들이 해놓은 길을 따라가다가 익숙해지고, 여러 가지를 배웠을 때 본인의 입맛에 맞게 변경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콘텐츠 설정, 저작권 관리는 중요하죠?

 처음은 콘텐츠 설정입니다. 첫 번째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글 상태는 공개/비공개로 설정합니다'의 경우 글을 쓰고 저장할 때 자동으로 먼저 설정되는 것을 말해요. 제가 글을 쓰고 설정을 건드리지 않고 그냥 저장을 누른다면 '공개' 상태로 글이 등록되는 것이죠. 만약 '나는 일단 비공개로 올려보고 괜찮으면 공개로 돌릴 거야' 하시는 분들은 비공개로 설정해 주시면 된답니다. 단락 앞뒤 공백의 경우는 글이 깔끔하게 나오게 되며, 밑의 저작물 관련은 저렇게 설정해 두셔야 저희가 쓴 값진 글들이 마구마구 불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

 

무분별한 댓글은 없느니만 못합니다 ㅜㅜ

 댓글과 방명록 설정인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이웃, 이용자들끼리의 소통이 크게는 상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댓글 작성을 오픈시켜 놨을 경우 부적절한 광고, 스팸등을 거르지 못하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댓글 작성의 경우 로그인한 사용자만, 방명록은 비허용을 하는 게 일반적이긴 한데요. 이것 또한 여러분들이 블로그를 하면서 '나는 댓글도 주고받으면서 소통이 하고 싶은데?' 하시는 분들은 설정을 변경해도 된답니다.

 

모바일로 보는 사람들의 편의를 봐줍시다!

 이 설정을 해둬야만 모바일로 블로그를 볼 때 광고 송출에 문제가 없습니다.

 

RSS는 무엇인가

 다음으로는 RSS 설정인데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희가 글을 쓰면 새 글이 올라왔다고 알려주는 파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의 경우는 전체 공개를 하고 최대 수인 50을 해놓는 게 글과 블로그 노출에는 도움이 되겠죠?

 이렇게 블로그 개설 후 기본 세팅까지 끝냈습니다!

 

5. 어떻게 운영을 해야하나?

 이제 블로그를 만들어 놓긴 했는데 뭘, 어떻게, 얼마나 써야 되는지 감이 잘 안 잡힐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어떻게 방향성을 잡으면 좋을지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조금 해드리겠습니다.

 

 블로그라 함은 그 주제가 굉장히 다양하고 개인마다 천차만별이지만 크게 '잡블로그'와 '전문블로그'로 나뉩니다. 잡블로그는 이름 그대로 하나의 주제가 아닌 잡다한 주제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여행, 음식, 취미, 경제, 시사, 연예 등등 모든 것을 모아둔 블로그이죠. 장점으로는 당연히 많은 글감입니다. 소재가 고갈되지 않으니 꾸준히 많은 글을 쓸 수 있겠죠? 다만 그렇게 되면 블로그의 정체성도 모호해지고, 글 제목과 내용이 어긋나는 경우가 발생해 불이익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전문 블로그의 경우는 잡블로그와 반대인데 하나의 주제만으로 쭉 글을 쓰는 겁니다. 장점으로는 일단 블로그 자체가 깔끔하다는 것? 하나의 주제로만 쭉 글을 쓰게 되니 보기가 굉장히 좋고 또, 잡블로그보다 광고수익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당연히 그 분야에 엄청난 지식을 보유한 게 아니라면 글 소재가 고갈될 수 있다는 것이겠죠? 본인이 현재 전문직에 종사하는 직업군이라면 그것과 연관 지어 블로그를 운영해도 되지만 일반 사람들이 전문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잡블로그로 시작하고, 거기서 얻게 된 노하우들로 전문블로그를 또 개설해 운영하는 흐름이 보통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잡블로그죠! ㅎㅎ 부업도 어떻게 보면 일상생활에서의 조그마한 지식에 포함되고, 여러 가지 툴을 다루는 방법도 알려드리고 일상 얘기도 하고, 앞으로 카테고리를 조금씩 늘려갈 예정이기도 하고요.

 

 주제를 정했다면 글을 써야 되는데, 양질의 글을! 꾸준히! 쓰는 게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꾸준한 게 최곱니다. 저도 잘 지키지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쓰려고 합니다 ㅎㅎ. 

 

 지금까지 블로그 개설과 운영 방법에 대한 미세팁을 전해드렸는데요, 이젠 궁금증이 생길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돈을 버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 운영으로 부업! (구글 애드센스)